천호동 뽕신 리뷰.
맛집 리뷰

천호동 뽕신 리뷰.

입장을 하면 일본식 음식점 처럼 종업원들이 엄청 크게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뽕신입니다~'

 


와인병에 물을 담아 준다. 위생상 조금 문제가 있을 수도. 요즘은 안그런거 같지만.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어수선하다.

 

매뉴판 대신~?


인류가 아니라 일류다.


제일 저렴한 굿모닝우유를 사용! ㅋㅋ

 

 

주방은 항상 분주하다. 오픈되어 있어서 좋다.

 

백뽕, 코케뽕, 지리뽕, 마뽕이 있지만 나는 마늘 짬뽕이다. 맛은 다른곳보다 좀 특이하다 짬뽕이 고소하다. 조금 맵기도 하고. 하지만 양은 적다... 전체적으로 맛있다!


덤으로 피자까지... 피자는 피자 전문점에서 먹자!


전체적인 가게 느낌.


어수선하다.


한가해서 다행이다. 요즘은 줄서서 들어가야한다. 많이 유명해졌다... 초심을 잃지 않기를.


집으로 가기전에 한컷...



요즘은 일하는 사람도 바뀌고 디자인도 좀 바뀐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엄두가 안난다. 위치는 강동 롯데시네마 건너편에 있다.
뽕신가면 항상 불만인것이 뭐냐하면. 항상 절인무나 물은 왜 이렇게 조금씩 가져다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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