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adipower Predator 아디다스 축구화 리뷰.

    명불허전 adipower Predator 아디다스 축구화를 받게 되어서 리뷰 해봅니다. 디자인과 색조합은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 일꺼 같네요. 예술입니다. 스터드도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착용샷 입니다. 필자가 발볼이 넓은 편인데도 부드럽게 잘 감싸줍니다. 거기다가 더 가볍기까지 하니 정말 물건입니다.

    아디다스 테라 KFA 컴페티션 축구공 (제일은행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착한 축구공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goodfootball.com)에 헌 축구공을 들고 찍은 사진과 짧은 소망과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축구공을 바꿔주는 이벤트다. 마침 우리집 냥냥이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구 폴라리스2000이 있었기에 응모를 해봤다. 그리고 몇일뒤 상담원에게 당첨 안내 전화를 받고 기대를 하고 있었다. 축구공이 왔다. 안내원분이 헌 축구공을 확인하신뒤 새 축구공을 넘겨주신다. 흠~ 스멜. 피파 퀄리티. 피파처럼 비리가 난무하는 퀄리티인가? 레플리카 버젼이라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이벤트에서 받은 만큼 감사하며 차야겠다. 검색해보니 쿠션감이 좋다던데... 물론 맨땅에서 차면 금방 코팅이 벗겨질 제질이다. KFA에서 인가를 해준거 같다. 공..

    adipower Predator 아디다스 축구화의 계보를 이어가다.

    Adipower Predator. 6월 20일 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축구화 Adipower Predator를 프리뷰 해 본다. 안 그래도 축구화가 필요한 필자(필자의 축구화는 전통적으로 아디다스)는 런칭행사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찬스가 와서 글을 써봅니다. 98년도 월드컵부터 오늘날까지 세계의 많은 축구스타(지단, 베컴, 제라드, 사비)는 물론 일반인까지 널리 신어왔던 축구화가 6월 20일 부터 한국에 새롭게 Adipower Predator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축구팬을 두근거리게 하는 디자인은 역시나 그대로 이어 들고 나왔습니다. 또한 F50 아디제로에 사용되었던 스프린트 프레임(Sprint Frame) 아웃솔 구조는 기하학적 설계를 통해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이전 모델보다 25% 이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