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브릿지

    일본 여행기9 / 오다이바 4월12일

    도쿄 텔레포트역에서 내리자 말자 본 처참한 풍경. 비가 쏟아진다. 많은 영화에서도 나오던 레인보우 브릿지. 지진이 일어나도 괜찮단다. 비로 인해서 오다이바 해변 공원은 걸어 볼수도 없었다. 자유의 여신상이 너무 슬퍼 보인다. 내 심정을 표현하고 있는 곰돌이들. 사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조각상이다. 비가 오니까 일단 Decks 도쿄 비치로 들어왔다. 다이바 잇쵸메 상점가. 50~60년대 도쿄를 재현한것 이란다. 뭔가 모를 음산한 분위기가 있었다. 다이바 소홍콩. 그냥 간판만 많았다. 도쿄 조이 플러스. Sega가 운영하는 오다이바 제일의 게임 테마 파크다. 시간이 없어서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본 후지TV. 후지 TV의 마스코트인 라후. 후지TV를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서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