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시타도리

    일본 여행기8 / 하라주쿠, 메이지신궁 4월11일

    일찍 나와서 메이지 신궁과 쇼핑위주로 하라주쿠를 돌아보기로 한다. 숙소가 가부키쵸 바로 옆이기 때문에 아침일찍 한컷 찍었다. 길 건너편의 대형TV가 달린 건물. 신주쿠 지하상가 아침이라 사람은 없다. 타케시타도리의 입구다. 하라주쿠역. 주말이라 그런지 너무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주말에 와야 볼거리가 많다고 하니까 주말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하라주쿠 역 바로 옆에 있는 구 하라주쿠역. 엄청난 크기의 Gap 도 있다. 도쿄 최대의 신사라는 메이지 신궁부터 가보기로 한다. 어김없이 있는 술통. 이것도 술통. 위스키나 와인 숙성할때 쓰는 오크통 같았다. 메이지 신궁 앞. 메이지 신궁은 다른 신사보다 크고 깔끔하고 잘 정리 된 느낌이 든다. 시간이 없어도 꼭 들려서 구경하길 바란다.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