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리즈3 NT300E5V-SD5S 리뷰.
리뷰

삼성전자 시리즈3 NT300E5V-SD5S 리뷰.

 

LG전자 XNOTE SD550-PD60K삼성전자 시리즈3 NT300E5V-SD5S. 요즘 프리도스 제품중에서 가장 핫한 제품이다. 대기업 제품중에서는 운영체제가 없고 울트라북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나름 정직하다.

필자도 두 제품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삼성 삼성전자 시리즈3 NT300E5V-SD5S 로 결정했는데. 그 이유는 USB 3.0이 필요없고 해상도 1600*900이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픽카드 부분에서 삼성이 조금 더 우위를 보이고 있고, 무게도 삼성쪽이 더 가볍기도 하고....

 

 

 

드디어 기대하던 노트북이 도착한 순간. 박스에 미개봉씰을 확인한다.

 

 

시리즈3 제품이라고 써져있다. 시리즈5, 시리즈9과 도대체 무슨 차이인지...

 

 

구성품은 가방,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스킨, 제품보증서, 설치CD, 배터리, 아답터, 제품 본체가 있다.

 

 

5년전 구입한 NT-R70A/W241가방과 다르지 않다. 촌스럽다.

 

 

마우스는 가볍고 3개월 쓰면 망가질꺼 같은 느낌..

 

 

단조로운 구성품들. 전체적으로 NT-R70A/W241 의 부품과 비교했을때 많이 작아졌다.

 

 

뒷모습도 깔끔하게 올 블랙.

 

 

자판도 바뀌어서 오타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월드 워런티 1년 및 라데온, 인텔 i5 스티커.

 

 

터치패드도 상당히 넓어졌다.

 

전체적으로 옆으로 늘어진 느낌이 든다.

 

 

시작 버튼은 오른쪽 상단.

 

 

USB 2.0 * 2, 잠금장치, DVD 레코더

 

 

전원입력, LAN, D-Sub, HDMI, USB2.0, AUDIO OUT + MIC IN 콤보, SD카드리더기.

 

 

키스킨을 덮어 놓은 모습. 키감이 상승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무게도 2.2kg 정도로 가벼워졌고 뒷면도 그럭저럭 깔끔..

 

 

지금 쓰고 있는 NT-R70A/W241 과 비교. 전체적으로 작아졌다 배젤부분도 작아지고

 

 

이정도면 겉모습은 대충 어느정도 바뀐지 알 수있을듯 싶다.

 

 

아답터도 많이 작아졌다.

 

곧 바로 윈도우7 64비트 설치. 64비트라서 호환성 걱정 많이 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가보다. 듣기로는 인터넷뱅킹 빼고는 다 잘된다던데.

 

요즘 제품들은 윈도우7이상으로 설치해야 드라이버 문제등이 없다고 하니까 XP는 이제 버리고 윈도우7이상으로 설치하도록 하자.

 

후에 3DP NET 으로 인터넷을 잡고나서 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NT300E5V-SD5S-downloads 에서 SW UPDATE를 다운받아서 드라이버 모두 설치 하면 사용준비 완료.

중간중간에 터치패드 스크롤 및 삼성 복원 솔루션 설치등 문제가 있었으나 S Service를 이용해서 상담원이 원격조정 문제로 해결했다.

터치패드에서 스크롤 기능은 제어판 터치패드에서 사용하기를 눌러서 해결하는 것이였고

복원 솔루션 설치문제는 프리도스 제품은 센터를 방문해서 기사에게 부탁해야한다고 해서 패스.

후에 모니터 불량화소 검사를 하고나서 양품으로 판명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사용 시작.

 

일단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 발열과 소음도 거의 없다. 물론 게임이나 고성능 작업을 한다면 다른이야기다. 게임 구동 테스트로 피파온라인3를 돌려봤는데.  풀옵으로는 역시나 힘들다. 그러므로 적절한 옵션타협을 한다면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을꺼 같다.

 

이 제품으로 성에 안 차는 사람들은 후속제품인 NT270E5V-XD5S 를 구매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13년 3월 출시제품인데 벌써 후속제품이 나오다니... 어처구니가 없군..

물어보니 바뀐점도 그래픽 카드가 엔디비아 지포스 710M 인정도 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