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8 / 하라주쿠, 메이지신궁 4월11일

일찍 나와서 메이지 신궁과 쇼핑위주로 하라주쿠를 돌아보기로 한다.

숙소가 가부키쵸 바로 옆이기 때문에 아침일찍 한컷 찍었다.

길 건너편의 대형TV가 달린 건물.

신주쿠 지하상가 아침이라 사람은 없다.

타케시타도리의 입구다.

하라주쿠역. 주말이라 그런지 너무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주말에 와야 볼거리가 많다고 하니까 주말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하라주쿠 역 바로 옆에 있는 구 하라주쿠역.

엄청난 크기의 Gap 도 있다.

도쿄 최대의 신사라는 메이지 신궁부터 가보기로 한다.

어김없이 있는 술통.

이것도 술통. 위스키나 와인 숙성할때 쓰는 오크통 같았다.

메이지 신궁 앞. 메이지 신궁은 다른 신사보다 크고 깔끔하고 잘 정리 된 느낌이 든다. 시간이 없어도 꼭 들려서 구경하길 바란다.

신사앞의 손 씻는곳.

메이지 신궁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 서양인들이 동양인들 보다 많았다.

메이지 신궁.

크기가 너무 크다.

내부에는 전통복장을 입고 사진촬영 하는 사람도 있었다.

요요기 벼룩시장을 가기 위해 요요기 공원으로 왔다.

여기서도 벚꽃놀이는 예외가 아니다.

근처에서는 군대에서 나와 위급시 대처상황 같은것 알려주고 있었다. 군인아저씨 화이팅!

젊은이들이 북치기 공연도 하고.

가고싶은 벼룩시장은 안나오고 Earth Day Market 만 나왔다. 가격이 너무 비싸.

어여쁜 아주머니께서 포즈를 잡아주신다.

요요기 벼룩시장을 찾느라 공원 한바퀴를 돌았는데도 안나와서 타케시타도리로 다시 돌아왔다.

콘돔 마니아에서 한컷 찍어주시고.

유니클로에 들어왔는데 이런게 있다.

사장님이 매니아이신듯 하다.

쭉 들어가서 캣 스트리트를 지나서 오모테산도에 도착.

여기가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즈인가... 들어가보기로 한다.

초호화 쇼핑몰에 나선형으로 설계했다고 했는데. 정말 특이했다.

메이지 신궁앞의 추천 라면가게. 큐슈쟝가라라멘. 한국 매뉴도 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진구바시에는 주말오후에 가면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많다던데. 많지도 않았다.

코스프레 한사람 중 가장 튀는 사람.

프리허그 맨도 있다.

순간 X-Japan 인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