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10 / 시부야, 다이칸야마,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4월13일
해외 여행

일본여행기10 / 시부야, 다이칸야마,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4월13일




일본 젊음의 거리 시부야에 도착.


나지마의 관광협회가 세운 것이라고 한다.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일본에서 유명한.


충견 하치공 동상을 볼 수 있다. 주인이 죽은 뒤에도 10년이 넘도록 언제나 같은 시각, 같은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렸다고 한다. 약속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Q프론트가 보이는 시부야 거리.


이른 오전이라서 사진에서 봤던것만큼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한바퀴 빙글 돌아도 찍어보고.


HMV도 들어가본다.


스타들이 인터뷰도 하고 이벤트도 갖는 작은 스테이지.


센터가이의 명물인 우타가와초 파출소. 정면에서는 철가면.


옆면에서는 깃발이 나부끼는 모습처럼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일본 스님도 보이고.


요즘 뜨고 있다던 반삭 아유미도 보인다.


시부야에서 걸어서 다이칸야마에 도착.


거리가 멋스러워서 자주 Tv로케장소로 이용된다고 한다.


나에게는 그냥 작고 조용한 거리 일 뿐...


다이칸야마 근처에 있는 큐야마테도리와 하치만도리 주변에는 일본의 내놓으라 하는 건축가가 지은 유명한 건축물들이 있다. 힐 사이드 테라스. 주상복합건물 이다.


이런 식의 건물도 있다.


좀 더 걸어서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도착한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무료 전망대가 있으니 꼭 올라가 보자.


너무 커서 천천히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를 구경하기로 한다.


한가한 코엑스 느낌이 들기도 한다.


유럽의 고성을 흉내낸 레스토랑. 세계적인 쉐프 조엘 로뷔숑과 제휴한 고급 프랜치 레스토랑이다. 주위에 18개의 로댕, 마요르의 조각도 있다.


에비스 맥주 기념관으로 들어가 본다.


심플하게 잘 꾸며 놨다.


초창기 공장의 모습.


예전에 삿뽀로 맥주를 만들때 사용하던 통.


여기서 발효 시키는 거 같다.


여기서 시음을 해볼 수도 있다. 시음은 유료다.


달달하니 맛이 좋다.


시음뒤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타워 전망대로 올라간다. 38층 39층이 전망대이다.


야경보단 덜 하지만 사진을 찍고.


하라주쿠에서 비싸서 못 먹었던 하라주쿠의 최고의 돈카스 마이센 도시락을 사서 먹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