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주쿠를 둘러볼 생각은 없었지만. 가보고 싶은 맛집과 숙소도 신주쿠니까 그냥 한번 둘러 보기로 했다.
오이와케당고홈뽀. 일본식 떡 꼬치인 당고만 300년 넘게 만든곳. 일본 전역에서 찾아 온다고 했다. 너무 작아서 너무 찾기 힘들었다.
낱개로도 판매하고 포장도 해주니. 깔끔하고 좋다.
신주쿠의 거리.
OlOl!
신주쿠 골든가이. 카부키쵸 근처의 수수한 술집 골목이래서 가봤는데. 다 문을 닫았다.
혼자서 영업하고 있었다.
가부키쵸로 들어서자 이런 화려한 간판이 많았다. 더불어 호객행위까지. 그냥 일본어 못해요. 하면 갈 줄 알았는데... 한국어까지 한다. ㅋㅋ
가부기쵸의 입구. 원래는 문화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였는데. 자금 부족으로 취소되어 지금의 이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너무 구석진 곳으로는 들어가지 맙시다.
신주쿠의 빌딩숲.
신주쿠도리 쇼핑가.
맛집이라고 나온 멘야 무사시를 찾아 외각으로 벗어난다.
이렇게 조금한 간판을 달고 있으니. 오랜 시간 찾았다.
오픈 주방이다. 오랜 시간 줄을 선다.
옛날 영화 포스터.
드디어 시식.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다.
숙소 들어오기전 들렸던 돈키호테. Shoes로 쓰고 쥬스라 읽는다.
당고를 포장해왔다.
달달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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