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SIDEWINDER X4 KEYBOARD 리뷰.

다나와 순위에는 없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그 키보드!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를 급히 사용할 곳이 있어서 새로 구입하게 된 키보드.

입력 지연 방지, 백라이트, 매크로 키가 특징인 키보드다.

박스 뒷면은 전체적인 키보드의 모습을 소개한다.

입력 지연 없는 것이 주 무기 인가 보다. 그래서 게이밍 키보드라고 하는 듯 하다.

정확한 컨트롤, 게임을 위한 디자인, 완전한 몰입.

구성 물품은 간단하게 키보드와 CD다.

키스킨이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키보드.

기본 키보드보다 전체적으로 키가 작고 엔터가 반토막 나 있다. 위에 백라이트 조절, 음량 조절, 계산기 기능 키가 따로 있다.

ESC 등 맨 윗줄의 키는 전부 반토막 나있고 그 위에 매크로 녹화 영상 플레이키(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 한하여 가능)가 있다. 맨 왼쪽 위의 스토리지 상태에 따라 불이 들어온다. 사이드에 달린건 매크로 키다.

뒷면은 대략적으로 이렇다.

USB포트를 연결하기 전에 소프트웨어를 먼저 설치해야 한다고 친절하게 적혀있다.

CD를 넣고 설치를하면 사용할 수 있다.

백라이트도 은은하게 잘 들어온다.

전체적으로 키가 작아져서 타이핑하는데 오타가 많이나고 키 위치가 조금 바뀌어서 안보고 타자치기가 어려운 순간이 종종있다. 키스킨의 부재와 소음은 조금 아쉬운 문제 같다. 키감은 이정도면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