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지

    일본 여행기2 / 아사쿠사 4월7일

    둘째날 아사쿠사에 도착했다. 도쿄역을 지나 굳이 아사쿠사로 온 이유는 저렴한 숙소가 존재 했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불안정했다. 언제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날씨. 아기자기한 일본식 정원. 어딜가든 신사가 존재한다. 불상과 함께 직은 탑(?)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센소지는 공사중. 연기를 쐬면 몸이 좋아 진다고 하는 커다란 향로에서 연기로 목욕을 했다. 주인없는 미소지 뽑기에서 양심껏 미소지도 뽑아봤다. 대길이 나왔다. 등을 걸어 놓았다. 센소지의 정문 호조몬의 모습. 어딜가나 벗꽃이 너무 이뻤다. 나카미세도리. 역시 가이드북에서 보던대로 깔끔했다. 나카미세도리 옆의 벗꽃.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듯. 한창 타이야끼를 만들던곳에서 하나 사먹기로 한다. 이거 주세요. 맛은 그럭저럭... 가격대비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