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2 / 아사쿠사 4월7일
해외 여행

일본 여행기2 / 아사쿠사 4월7일

둘째날 아사쿠사에 도착했다. 도쿄역을 지나 굳이 아사쿠사로 온 이유는 저렴한 숙소가 존재 했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불안정했다. 언제 비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한 날씨.


아기자기한 일본식 정원.


어딜가든 신사가 존재한다.


불상과 함께 직은 탑(?)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센소지는 공사중. 연기를 쐬면 몸이 좋아 진다고 하는 커다란 향로에서 연기로 목욕을 했다.


주인없는 미소지 뽑기에서 양심껏 미소지도 뽑아봤다. 대길이 나왔다.


등을 걸어 놓았다.


센소지의 정문 호조몬의 모습.


어딜가나 벗꽃이 너무 이뻤다.


나카미세도리. 역시 가이드북에서 보던대로 깔끔했다.


나카미세도리 옆의 벗꽃.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듯. 한창 타이야끼를 만들던곳에서 하나 사먹기로 한다.


이거 주세요.


맛은 그럭저럭... 가격대비 엉망이다 ㅠ.ㅠ

카미나리몬. 아사꾸사의 대표 관광포인트. 하지만 여러번 소실되어서 지금 지어진것은 1960년대에 만든거란다.


아사쿠사 곳곳에서 보이는 인력거.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질 못해 ㅠ.ㅠ


한국에서는 한복입은 사람들을 보기 힘든데. 일본에서는 심심치 않게 기모노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아사히 슈퍼 드라이 홀로 가는 길. 강이 하나 있다.

강에는 한강처럼 배들이 왔다 갔다.

아사히 슈퍼 드라이 홀이 보인다. 아사히 맥주에서 직영하는 레스토랑 겸 이벤트 홀이다.

왼쪽 빌딩의 옥상에 흰색과 나머지 황금빛 부분은 맥주를 형상화 한것이고, 옆의 황금색 모양 똥은 뜨겁게 타오르는 아사히의 마음을 나타낸 것이란다.

클로즈업 샷.

저녁으로 탠동을 먹었다. 너무 느끼해.

잠을 못잔 관계로 일찍 들어가서 잠을 잤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