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4 / 고쿄, 긴자 4월8일
해외 여행

일본 여행기4 / 고쿄, 긴자 4월8일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고 돌아 다닐곳이 많은 빡빡한 일정이였다.

히가시쿄엔을 나오니 빌디숲이 보인다. 여기서 근처에서 도쿄타워가 보인다던데. 안보여서 그냥 왔다. 비성수기라 그런지 도쿄역까지 공사중.


고쿄라는 일왕이 거주하는 곳이다. 안에 들어갈려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야 한다. 그것도 인터넷으로 4일전에. 우리는 벼락치기 여행이므로 패스.


쭉 이런 자갈밭이 이어져 있다.


고쿄에서 꼭 찍어가야한다는 메가네바시. 제대로 찍으면 물에 반사되어서 다리가 안경처럼 모양이 나온다고 하던데. 난 못하겠다.


일본 법무성 구본관. 워낙 튼튼해서 관동 대지진때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한다.


헌정기념관에 도착.


이 곳에 온 목적은 단 한가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할때 사용했던 총알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찍지는 못했다. 국회의사당도 가이드를 받을 수도 있었지만 시간관계상 패스했다.


지나가던 길에 들려면 도쿄 국제 포럼. 엄청난 건물이다. 안에는 상점가 였다.


긴자의 모습. 츄오도리 , 나미키도리 모두다 쇼핑 위주인 거리라서 우리에게는 심심한 거리였다.


소니 빌딩에 들어와서 인터넷도 하고.


청음도 해봤다. 체험은 모두 공짜다. 이상하게 외국인들이 많았다.


긴자 라이카. 들어가 볼려고 했는데. 시간때문에 못들어오게 했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긴자 와꼬 백화점. 주말에는 차량이 통제 된다고 한다.


긴자 닛산 갤러리에 들려서.


컨샙카도 구경해 봤다.


가난한 사람들 이므로 집에서 가져온 전투식량으로 식사를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