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3 / 츠키지 시장, 야스쿠니 신사, 히가시쿄엔 4월8일
해외 여행

일본 여행기3 / 츠키지 시장, 야스쿠니 신사, 히가시쿄엔 4월8일

간단하게 구경하고 쉬었던 어제와는 달리 아침일찍부터 나와서 아침으로 스시를 먹기 위해 츠키지시장으로 가본다.


찍고나서 검색해보니 가부키자라는 가부키를 공연하는 극장이였다.


Welcome to Tsukiji.


아침이여도 활기가 넘친다.


츠키지 장외시장. 외국인들이 무척 많았다.


추천집으로 나와있던 스시잔마이.


매뉴를 시키니 대접에 나오는 미소시루.


스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을만 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츠키지혼간지. 도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찰.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센스 넘쳤다. 하긴 한국인들이 자리에 앉아 있다가 자리를 비켜주면 일본인들은 특유의 립서비스로 칭찬하곤했다.


지하철역부터 정장입은 사람들이 이상할 정도로 많다했는데 일본대학의 입학식이였다.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을 신으로 모시는 야스쿠니신사.


들어가는 문.


신사의 내부모습.


야스쿠니 신사의 모습. 정신차려라 이것들아.


무녀들이 장사도 겸하고 있었다.


이런 건축물들이 수없이 있다.


일본식 우산.


이런 무녀들이 길을 지나갈때마다 신사를 향해 인사를 하고 지나다녔다. 기분이 더러워져서 바삐 야스쿠니 신사를 벗어났다.


야스쿠니신사 주변 강에서 쌍쌍이 배를 타고 노는 모습. 나는 남자와 여행을 ㅠ.ㅠ


벛꽃이 너무 이쁘게 만개했다.


큰 나무 그늘 아래에서 휴식도 취하고.


특색있는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도 봤다. 비오는 날에는 못타겠지?


히가시교엔으로 입장. 일본왕실에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공원이다. 일왕이 직접 나들이를 나올때면 일반인은 출입금지다. 또한 하루 입장인원이 정해져 있어 서두르지 않으면 보지못할 수도 있다.


이렇게 입장시에 입원표를 받는다. 나갈때 다시 돌려줘야 하니 조심해서 보관하자.


토카라쿠도라는 8각형 건물. 음악당이다.


텐슈다이라는 텐슈카쿠의 기반.


공원은 매우 넓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크기가 어린이대공원 보다 조금 작다고 한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었다.


일본왕가의 소유지라 그런지 곳곳에 경비원과 출입통제된 곳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