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공원과 도쿄대학을 구경하기로 한날.
우에노역에 내린다.
우에노 앞의 안내판. 무엇을 뜻하는 지는 기억이 안난다.
키요미즈 관음당이다. 공원이 생기기전 부터 있었다고한다.
신사앞에서 손을 씻는 곳. 처음엔 음수대인줄 알았다.
일본에서의 동방신기의 인기는 대단했다. 어딜가나 저런 팻말이 보였다. 한국인이 쓴것인지 일본인이 쓴것인지는 모르겠다.
저걸 흔들고 소원을 빈다고 했다.
깔끔한 잡화상이다. 꽃놀이 시즌에 맞게 이런 잡화상이 많다.
우에노 토쇼구에 가는길. 잡화상들의 차가 들어서 있다.
줄로 못들어가게 막아놨다. 뭔가 안좋은 느낌.
역시나 우에노 토쇼구는 보수중이란다. 안쪽에 금박을 입혔다고 해서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는다. 무척 아쉬웠다.
정체모를 큰 종(?)
공원 중간쯤에 있는 뭔지 모를 장소.
이게 도대체 뭔지 아직도 의문이다.
일본식 대나무 통 수조.
강아지를 바구니에 넣어놨다. 그리고 사진찍으란다. ㅋㅋ
지나가는 아기님께서 참조출연 해주셨다.
야구 좋아하는 나라 아니랄까봐 우에노 공원 안에도 야구장이있다.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꽃놀이로 정신없이 몰려온다.
길을 건너가니 노점들이 슬슬 개장하고 있었다.
떡볶이도 판매한다.
여기도 신사중 하나.
커다란 등이 어김없이 달려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타코야끼 하나를 구입한다.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벌써 전세계 사람들이 찍어갔다고 한다. ㅋㅋ
등을 걸어 놓길 좋아한다.
저명인사의 손도장 이라는데 누군지 몰라서 패스.
시간이 지나니까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 사람은 굉장히 못했다.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
국립 과학 박물관 앞의 증기기관차.
꽁치같이 보이지만 고래다.
도쿄 국립박물관이다. 모처럼 왔으니 들어가기로 한다.
여타 박물관과 다르지 않았다.
박물관 부지 내에 이런 전통 가옥도 갖추고 있었다.
관람객들을 위한 실로폰(?) 연주도 있었다.
우에노 공원 곳곳에 공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전국일주중이라던 연주가.
일본의 브레인이 모인다는 도쿄대학. 어디한번 구경해 주겠어.
사람이 없었다.
도쿄대학의 상징 아카몬. 이 앞에서 남미 방송국 사람들이 방송을 하고 있었다.
학생운동이 일어났었던 야스다 강당.
도쿄 대학교를 다 둘러보고 돈가츠 80년 전통을 자랑한다던 이센 본점으로 갔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좋다.
한국 매뉴판이 준비 되어있고. 밥도 무한리필이라서 한국인들에게 딱이다. 단지 가격이 비쌀뿐!
'해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여행기7 / 칸다 고서점가, 악기 상가, 니콜라이당, 아키하바라 4월10일 (0) | 2010.09.13 |
---|---|
일본 여행기6 / 우에노 시장, 아메요코, 시오도메, 니혼TV 4월9일 (0) | 2010.09.09 |
일본 여행기4 / 고쿄, 긴자 4월8일 (0) | 2010.09.09 |
일본 여행기3 / 츠키지 시장, 야스쿠니 신사, 히가시쿄엔 4월8일 (0) | 2010.09.09 |
일본 여행기2 / 아사쿠사 4월7일 (0) | 201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