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파주 아울렛 & 파주 출판단지.

    그냥 책 보러 갈일이 있기도 하고 옷도 예쁜게 있으면 살까 해서 파주 원정길에 나서본다. 2호선 합정역 2번출구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출발~ 버스커버에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적어놓을걸 프린트해놨다. 색다르다. 차가 안 막히니 20~30분이면 금방오게 된다. 여기가 파주 아울렛~ 너무 일찍왔나.. 한가하다. 아울렛이라고 해서 제품이 외국과 같이 항상 싼것도 아니고 아울렛용 물품이 있다고 들어서 대충 둘러보기만 해본다. 여자친구와 같이 온다면 정말 좋은 데이트 장소가 될꺼같다. 물론 남자는 힘들겠지만. 엄청 크다보니 동과 동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있다. 날도 덥다보니 분수가 작동된다. 이런곳에 작품이 빠질수 없지. 올림픽 공원과 같이 계속 돌아다니는 기차.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모르겠다. 베어짜응~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