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로뷔숑

    일본여행기10 / 시부야, 다이칸야마,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4월13일

    일본 젊음의 거리 시부야에 도착. 나지마의 관광협회가 세운 것이라고 한다.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일본에서 유명한. 충견 하치공 동상을 볼 수 있다. 주인이 죽은 뒤에도 10년이 넘도록 언제나 같은 시각, 같은 자리에서 주인을 기다렸다고 한다. 약속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Q프론트가 보이는 시부야 거리. 이른 오전이라서 사진에서 봤던것만큼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한바퀴 빙글 돌아도 찍어보고. HMV도 들어가본다. 스타들이 인터뷰도 하고 이벤트도 갖는 작은 스테이지. 센터가이의 명물인 우타가와초 파출소. 정면에서는 철가면. 옆면에서는 깃발이 나부끼는 모습처럼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일본 스님도 보이고. 요즘 뜨고 있다던 반삭 아유미도 보인다. 시부야에서 걸어서 다이칸야마에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