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열기구를 한번 타보자는 일념하나로 대전으로 출발한다.
이른 아침에 출발 했기 때문에 대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선사유적지로 들어가본다.
암사선사유적지와 비슷하게 꾸며놨다.
센스있는 조각품들도 보인다.
태극기가 걸려있고 뒤로는 거대한 건물 4개가 보인다. 무슨건물인가...
정부기가 있는걸 보니 정부건물인거 같다.
앞에는 크게 공원이 있어서 전망이 매우 좋다.
정부대전청사숲인 걸로 보아서 저 건물은 정부대전청사 인거같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여차저차해서 컨벤션 센터 앞의 열기구 축제에 도착했다. 홈페이지에서 본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비행선..
방방과 다름 없는 어린이를 위한 유료 번지 점프 체험.
모든 체험이 간이로 이뤄졌다. 뭔가 열약한 환경.
열기구 체험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열기구가 누워 있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우왕 기상상황이 좋지 않다고 한다. 서울서 이거 하나 타러 왔는데. 기약 없이 연장된다.
아쉬운 마음에 열기구만 찍어 본다.
불을 붙이는 곳.
거대 풍선도 이 팬더 하나.
스프링 신발을 신고서 점프를 뛰던 사람. 볼만했던 퍼포먼스.
열기구 옆의 보트 체험은 나름 성황이였다.
동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던 금색 장군.
행글라이더 시뮬레이터라고 해서 전혀 다른걸 상상했던 나는 이런 크레인으로 들어서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구경하고 왔더니 금색장군옆에 자리잡은 다른 장군.
열기구가 뜨기를 기달리며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피그말리온'의 공연을 본다. 여러팀이 와서 공연을 해줬다. 결국 열기구는 뜨지 않았다.
열기구 축제는 질서도 없고 자원봉사자들은 여기저기서 놀고 있고 외국인과 성인을 위한 배려가 없는 축제였다. 가족이 아닌 사람끼리 갔다면 즐길거리와 볼 거리도 부족해서 좀 아쉬운 축제였다.
발걸음을 돌리기 아쉬워 천문대로 가본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천문대가 존재한다.
대전 시민 천문대.
옥상에 오르면 나름 운치가 있다.
관측시간이 되지 않아서 기다려본다.
시간이 되니 문이 열리고 달을 관측해본다.
직원분들이 간단하게 달과 망원경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관측을 시작한다.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걸려있는 미술작품을 구경한다.
어렸을때 이후로 구경해본거라 색달랐다. 나이가 들어도 신기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늦은 저녁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노량진에서 용산으로 걸어간다.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전 여행.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쓴 대회라면 더 재미있었을 여행 일텐데...
이른 아침에 출발 했기 때문에 대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선사유적지로 들어가본다.
암사선사유적지와 비슷하게 꾸며놨다.
센스있는 조각품들도 보인다.
태극기가 걸려있고 뒤로는 거대한 건물 4개가 보인다. 무슨건물인가...
정부기가 있는걸 보니 정부건물인거 같다.
앞에는 크게 공원이 있어서 전망이 매우 좋다.
정부대전청사숲인 걸로 보아서 저 건물은 정부대전청사 인거같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여차저차해서 컨벤션 센터 앞의 열기구 축제에 도착했다. 홈페이지에서 본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비행선..
방방과 다름 없는 어린이를 위한 유료 번지 점프 체험.
모든 체험이 간이로 이뤄졌다. 뭔가 열약한 환경.
열기구 체험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열기구가 누워 있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우왕 기상상황이 좋지 않다고 한다. 서울서 이거 하나 타러 왔는데. 기약 없이 연장된다.
아쉬운 마음에 열기구만 찍어 본다.
불을 붙이는 곳.
거대 풍선도 이 팬더 하나.
스프링 신발을 신고서 점프를 뛰던 사람. 볼만했던 퍼포먼스.
열기구 옆의 보트 체험은 나름 성황이였다.
동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던 금색 장군.
행글라이더 시뮬레이터라고 해서 전혀 다른걸 상상했던 나는 이런 크레인으로 들어서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구경하고 왔더니 금색장군옆에 자리잡은 다른 장군.
열기구가 뜨기를 기달리며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피그말리온'의 공연을 본다. 여러팀이 와서 공연을 해줬다. 결국 열기구는 뜨지 않았다.
열기구 축제는 질서도 없고 자원봉사자들은 여기저기서 놀고 있고 외국인과 성인을 위한 배려가 없는 축제였다. 가족이 아닌 사람끼리 갔다면 즐길거리와 볼 거리도 부족해서 좀 아쉬운 축제였다.
발걸음을 돌리기 아쉬워 천문대로 가본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천문대가 존재한다.
대전 시민 천문대.
옥상에 오르면 나름 운치가 있다.
관측시간이 되지 않아서 기다려본다.
시간이 되니 문이 열리고 달을 관측해본다.
직원분들이 간단하게 달과 망원경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관측을 시작한다.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걸려있는 미술작품을 구경한다.
어렸을때 이후로 구경해본거라 색달랐다. 나이가 들어도 신기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늦은 저녁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노량진에서 용산으로 걸어간다.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전 여행.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 쓴 대회라면 더 재미있었을 여행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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