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께서 4대강 자전거 길을 만드셨다는 말에 주저할것 없이 뛰어나가본다.
이번에는 아이폰4로 찍은 사진이므로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다.
오늘 우리를 도와줄 화이트(필자 자전거) & 블랙(필자 친구 자전거)
천호역에서 미사리 조정경기장까지 단숨에 왔다.
바로 팔당댐으로 출발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양평역이기 때문에 조심조심.
철도길을 자전거 길로 바꿔놔서 운치있고 기분좋다!
어느곳을 가나 빠지지 않는 낙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가다보면 중간중간 터널들이 있으니 조심조심. 터널안 추월금지~
정말 자전거가 달리기 좋게 만들어 놨다.
쉼터도 있고 먹을것도 먹을 수 있고 정말 좋다.
날씨도 선선 그 자체~
내가 찍어준 사진. 아직도 친구 카톡 프로필 이다. ㅋㅋ
양수역을 지나서.. (점점 지쳐간다.)
그전까지는 같이 달리는 사람도 많았는데 양평역으로 갈수록 사람이 없다.
드디어 도착 너무너무 힘들었다. 평소에 운동 좀 할걸... 잠시 시장같은 곳에 들려서 회포좀 풀고 지하철을 타고(주말만 자전거 탑승가능) 다시 하남까지. 하남에서 다시 천호까지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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