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전자사전 D2000 개봉리뷰.
리뷰

아이리버 전자사전 D2000 개봉리뷰.


오늘은 아이리버가 11년 부터 달라지겠다고 공언한뒤 내놓은 P100, U100, D2000 중 D2000에 대해서 리뷰를 한다. 어떻게 아는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좀 싸게 구입한 전자사전 D2000.

 

 

정말 오랜만에 구매하는 아이리버 제품. 요즘은 포장이 점점 심플해지는 모양이다.


8G Wi-Fi 로 구매 완료. 용량에 따라서 전자사전의 색 조합이 달라진다고 한다. 지금 현재로는 원하는 색상을 구매할 수 없다.


D2000 이라고 광고해주신다.


양 옆에는 이렇게 씰이 붙여져있다. Sealed Package.

 

 

D2000의 기본 지원하는 것들을 싹 써놨다.

 

 

구성품은 정말로 간단하다.


D2000 본체, 저 회색 박스안에 이어폰, USB, 제품보증서, 간단한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 구입하면 주는 캐링캐이스와 HDMI단자. 그리고 따로 구매한 아이리버 MIcro sd카드와 키스킨과 액정보호필름.


두께는 많이 얇다.


알약같은 디자인. 디자인은 그저 그렇다.


뒷면도 간단.


왼쪽편에 충전, Micro sd 카드, HDMI 단자, 이어폰 를 이용할 수 있다.


USB가 너무 뻑뻑하게 들어간다.

 


키보드는 아주 딱딱한 느낌. 소리또한 똑똑 거리는게 딱딱한 느낌을 더욱 더해준다.


액정크기는 4.8인치라서 그런가 매우크다.


키스킨과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기 전이라 깔끔하다. 스피커도 액정옆에 시원하게 붙어있다.


캐링케이스는 정말 성의가 없이 만들어져있다. 전자사전을 부착할 수 있게 만들어 진것도 아니고... 그냥 파우치수준. 샤프전자사전 케이스는 양반이였다.


팬은 뒷면에 부착되어있다. 팬을 빼는데 너무 뻑뻑하다. 더군다나 너무 터치팬이 얇아서 부러지거나 휘어질까 걱정된다.

PS: 겉 재질이 너무 상처나기 쉬운 재질이라서 걱정이되는 부분이다. 또한 펌웨어전이라서 아주 환상적인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1M~3M 정도 나오는데.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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